-
[팩플] 배민 독주 막겠다는 서울·경기…NHN 어부지리 논란
제로페이를 활용하는 서울시의 '제로배달 유니온'. 사진 서울시 음식 배달 앱 ‘배달의민족’의 독과점을 막겠다는 서울시와 경기도의 ‘공공 배달’이 ‘어부지리’ 논란에 직면했다.
-
[월간중앙]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유튜브·인강에 익숙한 영상세대, 등교 대체한 온라인 수업 외면 과거 잣대 버리고 디지털 신문명 표준에 맞춰 사고의 혁신 필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고 온라인 수업으
-
민주당 "국정효율" vs 통합당 "정권견제"…막판 프레임 전쟁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후보자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자가 7일 서울 종로구에서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이낙연 후보 동묘역앞 유세(왼쪽), 황교안 후보 동묘시장 유세. [뉴스
-
이재명, 배달의민족 수수료인상 전면 백지화에 “환영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 민족(배민)’의 수수료개편 전면 백지화 발표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지사는 10일
-
계속된 비난에 배민 결국 백기…김봉진 "수수료 인상 백지화"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사옥. 연합뉴스 수수료 인상 논란에 휩싸였던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결국 백기를 들었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의장과 김범준 대표
-
배민 잡겠다는 공공 배달앱…공약한 총선 후보만 최소 13명
━ 총선, 불붙은 공공배달앱 공약 국내 최대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지난 1일 수수료 체계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변경한 이후 공공 배달앱 논쟁에 불이
-
[단독] 이재명 "배달앱 문제 확인"···경기도,배민 본사 간다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배달의 민족 라이더 센터 모습. 장진영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독과점의 횡포'라고 지적한 음식 주문 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에 경기
-
이재명, 배달의민족 재차 공격…"배달앱 아닌 전화 주문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또 다시 공격했다. 배달의민족 측이 수수료 부과 정책 변경에 따른 논란에 사과하면서도 기존 방식
-
이재명 "배민 사과 진정성 의문, 경기도형 공공배달앱 개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1위 업체인 '배달의 민족(배민)'에 대항하는 공공배달 앱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배민이 6일 수수료 개편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발
-
'이재명 배달앱' 나온다···"배민 독점 횡포, 당장 공공앱 개발"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 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수수료 부과 방식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꾼 배달앱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향해 "독과점의 횡포"라고 비판한데 이어 5일
-
"배달의 민족 인수합병 후에도 배달 수수료 인상 없을 것"
17일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김봉진 대표(왼쪽)와 김범준 차기 대표가 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부사장은 17일 "딜리버리히어로와의
-
가맹점주協 “요기요-배민, 배달앱 독점…수수료인상 현실화 공포”
국내 배달앱 시장 2위인 요기요를 운영하는 독일기업 딜리버리히어로가 업계 1위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했다. [연합뉴스] 국내 배달앱 업계 1위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
-
[최훈 칼럼] 영혼을 바꿔야 살아남을 한국의 진보 정치
최훈 논설주간 “아직 절반 밖에 안 지났느냐”는 국정 불만층의 토로. “벌써 절반이나 지났느냐”는 친여권의 조바심. 양극의 교차 속에 그제 문재인 정부 5년의 반환점을 지났다.
-
나경원 "文, 헌법상 존중할 자신 없어···뭐 하나 잘한게 없다" [연설 전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월 항쟁이 10월 혁명이 될 수도 있
-
[손민호의 레저터치] 마지막 글도 '여행' 고민했는데, 아무도 모르는 주영욱 19시간
━ 손민호의 레저터치 - 고(故) 주영욱을 기리며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주영욱씨의 빈소. 고인의 빈소는 22일 정오부터 차려졌다. 손
-
"버스승차장 광고 독점 수익 과다.기부채납해라" 서울시,프랑스 회사 압박
지난 15년간 600억원대 영업이익을 올린 버스 승차대 옥외광고 사업 연장을 놓고 서울시와 프랑스계 회사가 갈등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막대한 독점이익을 거뒀으니 승차
-
대한애국당, 광화문광장에 천막 기습설치…박원순 “단호하게 대응할 것”
[사진 대한애국당 커뮤니티] 대한애국당이 10일 오후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기습 설치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대한애국당은 이날 오후 7시께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부근 2평
-
[사설] 수사권 조정, 검경 밥그릇이 아니라 국민 권익이 기준이다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립 관련 법안이 국회 ‘패스트트랙’에 오르자 검찰이 반발하기 시작했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원리에
-
[취재일기]정부 늑장 대처에 생명 위협 받는 아이들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3살 양민규 군은 미국 고어사의 인공혈관이 없어 이번달에 예정됐던 최종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다. 고어사의 인공혈관 공급 결정으로 민규도 수술을 받을 수
-
[월간중앙 독점 인터뷰]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키우겠다”
1987년 직원 1명 데리고 창업한 회사를 매출 2000억원 중견기업으로 일궈내… ‘사회의 그늘’ 자처, 문화센터 건립·중국동포 지원 등 공익사업에도 ‘무한투자’ 강덕영 한국유나
-
[취재일기]구글의 독점 횡포, 정부는 구경만 할 것인가
# 미스터리 하나. 국내 게임 회사가 국내 앱스토어엔 게임을 출시하지 않는다. 대신 구글의 '플레이 스토어'를 이용한다. 원스토어 같은 국내 앱 마켓에 게임을 출시하면 구글 플
-
불법 동영상 방치, 막대한 광고 수익 … 구글의 독점 횡포
구글이 국내 정보기술(IT) 생태계를 교란한다는 비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올해 국정감사 때 도마에 오른 구글의 세금 문제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국내 1위 인터
-
“국산 신작 게임도 구글 플레이에 먼저 출시 안하면 불이익”
구글의 모바일 앱마켓인 구글 플레이 첫 화면. 국내 앱마켓의 60% 이상을 차지해 국내 콘텐트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사진 구글플레이 캡처] ‘역린(逆鱗)’. 거꾸로 난
-
구글, 5조 쓸어담고도 세금은 200억?
올해 국정감사에선 구글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의 세금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매출 관련 질문에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가 ‘모르쇠’로 일관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노웅